JESUS said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Mt12,1-8

awarener 2024. 7. 19. 06:05

 

 

 

 "안식일에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먹기 시작하였다.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진리는 자유롭게 한다

부자유와 속박은 진리의 것이 아니다

 

두려움에 기반한 생각은

자유가 혼란스럽다

자유를 일탈로 여긴다

어디에든 속하고 매여야 살 수 있다 

 

진리를 사는 이는

어떤 속박과 규율이 주어져도

자유함을 누리며 산다

 

진리는 어디에도 매일 수 없다

만유는 해방이 그 정체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