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온전성이 나의 근원임을근원이 주님이심을믿는 것이 신앙이다 불안과 두려움으로 사는 자는근원이신 주님을믿지 않는 자다 제 생각에 기대살던 대로 살고 있다면모든 것인 주님을거저 주어진 온전성을거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