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짐은 가볍다."
믿음이란 온전한 맡김이다
신앙이란 온전한 봉헌이다
믿는다 하면서
제 생각을 기도라 강요한다
주님더러 들어줘야 한단다
생각은 일거리를 만들어
무거운 짐을 매야 삶인 줄 착각한다
텅 비어 가난하게 되는 것이
진짜 삶임을 모른다면
주님을 믿는 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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