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Mt11,25-27

awarener 2024. 7. 17. 06:05

 

 

 

  "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

 

사람의 생각은

하느님을 담을 수 없는데

생각은 하느님을

안다고 착각한다

 

협소한 생각에다 

진리이신 하느님을 구겨 넣고 

이래라 저래라

명령까지 한다

 

아이들처럼 아무런 편견 없이

닳고 닳은 관념없이

텅 빈 순결함 아니면

하느님과 하나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