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Mt10,34-11,1

awarener 2024. 7. 15. 06:05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만유의 주인이신

진리이신 하느님께서

높이 받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귀히 되기를

받들어지기를 

효도받고 공경받고 보호받기를

간청한다

 

나를 전부 내려놓고 텅 비어

온전히 하느님께 

의탁하는 믿음이 아니다

 

내 것 내 목숨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도 잃지 않고 쌓고 확장되고

보증되기를 간청하는 기도를

신앙이라 믿음이라 착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