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ML6,30-34

awarener 2024. 7. 21. 06:05

 

 

 

 "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것이 무지다

안다고 착각하는 것이 무지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른 채

맹목으로 살고 있다면

무지를 사는 것이다

 

삶의 목적은 하나다

진리를 알아 진리를 사는 것이다

 

가족을 불리고 재산을 불리고

욕망을 좇아 사는 것은 

온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