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사순 제2주간 화요일 Mt23,1-12

awarener 2025. 3. 18. 06:05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름나기를 좋아한다

높은 데에 오르는 것이

삶의 목적인 것처럼 산다

 

왜 사는지 모르는 자들의 삶이다

삶의 주인이 주님인 줄

모르는 자들의 삶이다

 

그분과 내가 하나인

정체성을 알아

지금 여기에서

하늘 나라를 사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