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눈먼 자들은
눈먼 자 되는 기도를 가르치며
그것을 믿음이라 한다
자신의 뜻을 주님께 강제한다
무슨 짓을 하든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라 한다
크리스천이 사회 문제가 된 이유다
진리만을 살도록
나를 내려놓는 것이 기도다
주님 뜻대로 살게 해 달라는
청원이 기도다
공정과 사랑과 평화를 사는 이가
믿는 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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