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겁을 잇는 습이 관념이살고 있다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카르마가 사는 중이다 보이고 들리는 것자신의 생각이 전부인 줄아는 착각이 카르마다 카르마에 짓눌려 살기에여여한 진리명징한 진리가도도한데 볼 수 없다 쉴 새 없는 생각을몸 마음 감정을지켜보는 것이 카르마가 균열되는 시작점이며 마침점이다 맹목의 삶을합목적인 것처럼늘어놓는 어리석음을목격하라 생각을 고집을들고 나는 감정 낱낱을감정에 따라 바뀌는 몸을 직면하는 것이카르마를 해방시키는 길이다구원의 길이다 자신의 생각을 정당하다 우기는옳다 고집하는불안을 피해 달아나는고착화된 습을 직면하고 또 직면하라직면만이진짜 나가 무엇인지진짜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줄 것이다살게 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