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몰라서 힘이 든다있는 그대로를인정하지 않기에삶이 고통이다 판단하고 비교하고인정받으려 하고관심에서 멀어질까전전긍긍한다 무엇이 되었든OK받아들이라자신에게 솔직해 지라 자신에게도자신을 포장하며틀 지워진 대로맞추라 강제하는억압이 있다 내 삶의 자리는바깥이 아니다세상이 아니다내 안에 있다 나만이 아는 내밀한 직면이 이뤄지는 곳이 나의 자리다神의 자리다 무엇이 힘든지말로 생각으로 정리하지 말고힘든 그것을통으로 있는 그대로 지켜보면 얼마나 많은 조작이 일어나는지전자동으로 내가 나를 속이는지 알게 된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