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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면하고 또 직면하라

나를 몰라서 힘이 든다있는 그대로를인정하지 않기에삶이 고통이다 판단하고 비교하고인정받으려 하고관심에서 멀어질까전전긍긍한다 무엇이 되었든OK받아들이라자신에게 솔직해 지라 자신에게도자신을 포장하며틀 지워진 대로맞추라 강제하는억압이 있다 내 삶의 자리는바깥이 아니다세상이 아니다내 안에 있다 나만이 아는 내밀한 직면이 이뤄지는 곳이 나의 자리다神의 자리다 무엇이 힘든지말로 생각으로 정리하지 말고힘든 그것을통으로 있는 그대로 지켜보면 얼마나 많은 조작이 일어나는지전자동으로 내가 나를 속이는지 알게 된다볼 수 있다

진짜를 예찬함 2025.03.08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L5,27ㄴ-32

""나를 따라라."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단정히 차려입고제단 앞에 나선다외모가 말쑥하다고내면이 말쑥한 것은 아니다 다듬고 포장한 나를주님께 봉헌하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감추지 말고 내 전체를고해야 한다온전한 드러냄이 온전한 회개다 합리화하고 변명하고 속여도주님께서는이미 모든 것을 아신다

JESUS said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