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하느님은 모든 것에 누구에게나공평하시지만 사람은 자기중심으로 산다세상은 강자 중심으로 돌아간다 고집과 교만과 탐욕으로자신의 이익만을 셈하는 것은거저 주시는 공정한 은총은포기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