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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주체가 아니다. 도구다

세상으로 향해 있는생각과 마음이기에분주하기 이를 데 없다 잠시도 쉬지 않는다보이는 것을 좇고생각을 좇아일 만드는 것을삶이라 여긴다 스스로 만들면서삶을 불가해라 말한다 생각은 전부 망상이다보는 것은 전부 미망이다 망상으로미망을 살다죽기 전에 후회한다 자신이 자신을어리석음으로 이끌며노예로 부리며고집으로 살고 있음을보라알아차리라 직면하고 또 직면하는 것이내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삶의 목적이다 생각을 지켜보기 전에는알지 못한다 지켜보고 또 지켜보라몸 마음 생각 감정 낱낱을 직면해 보라 무엇이 가짜이고실재인지명징히 알게 된다 생각에게 길을 묻지 말고지켜보기만 하라

진짜를 예찬함 2025.05.07

부활 제3주간 수요일 J6,35-40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사람들은 진리보다부귀와 권력을 더 믿는다 부귀와 권력 앞에서는머리를 조아리지만가지려 혈안이지만진리는 대수롭게 생각지 않는다 진리는 드러나보이지 않기 때문이다진리가 전부이며궁극임을 모르기 때문이다

JESUS said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