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아버지와 내가 하나임을분리될 수 없음을아는 것이 믿음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아버지께서 사는 것임을 알기에믿는 이는 온전한 봉헌을 산다 보이는 것을 좇아세상 것을 좇아 분주한 자는보이지 않는 하느님이 내밀한 숨결과 하나 되는 믿음을이것이 온전한 삶임을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