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3일 오전 08:11 내 근원을 인식할 수 있는 신비 기적이다 은총이다 나를 방해하는 건 오직 나다 가짜인 나 그것을 아는 것이 삶이다 기도이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13
2018년 4월 12일 오전 08:33 내 생명의 시원은 한 번도 나를 떠나지 않았다. 처음부터 이제와 영원히 시원과 나는 하나였다 붓다가 알았고 예수가 알았다 그것을 말했다 이제 내가 알았다 이것이 그것임을 너와 내가 하나임을 하나가 아닐 수 없음을 진짜를 예찬함 2018.04.12
2018년 4월 8일 오전 08:52 불쑥불쑥 드러나는 관념의 파도에 걸려 한참을 헤집고 다니다 근원을 기억해낸다. 아~~ 내 집, 나 비로소 본향에서 쉰다. 비로소 산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08
2018년 4월 7일 오전 08:07 보이는 것들에 출렁이느라 본질을 망각하는 껍데기 삶 오늘도 무엇을 좇아 살았나? 근원과의 일치 지금 여기에서 출렁이는 자신을 지켜보는 것 아무 문제 없음을 아는 것 땡큐 땡큐가 흘러 넘친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07
2018년 4월 6일 오전 11:06 넋놓고 따라가다보면 근원을 망각한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전부인 줄 전전긍긍이다 지금 곧장 여기서 펼쳐지는 근원의 온전성 그것이 나이다 온전히 일치한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06
2018년 4월 5일 오전 09:23 생명은 도처에 흐른다 도처의 공간이 생명이다 흐르는 생명이 지금 여기서 나로 발현한다. 내가 생명의 시원이다 그것이 하느님이다 그것이 예수님이다 그것이 부처님이다 나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