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3일 오전 09:35 고통이라 이름 붙여 끌려다니는 것이 보이는가 바탕의 여여함 그것이 온전한 자신이다 오직 여여함 다시 여여함 자신으로 돌아가라 지금 여기의 바로 이곳 이것 진짜를 예찬함 2018.04.23
2018년 4월 22일 오전 09:21 안과 밖이 하나다 내가 우주를 만들고 그 우주에 반응한다 그것을 아는 것이 삶을 사는 목적이다 내가 그라는 것 그가 나라는 것 내가 만든 우주라는 것 이것이 전부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22
2018년 4월 20일 오전 09:35 내가 만드는 내 우주 좋다고 이름 붙인 것 싫다고 이름 붙인 것 모두 내가 만들어 갇힌 것 그저 완전한 여여한 경계도 이름도 없는 그것이 나이다 지금 여기에서 펼쳐지는 도도함이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20
2018년 4월 19일 오전 08:44 진짜 자기를 인식해 가는 과정은 여러 가지다. 사회 문제를 통해 주체로서 온전히 서는 것도 첫 걸음일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나와 너의 구별 없음과 전부와 개체가 같다는 것 죽음도 삶도 하나인 것을 알게 된다 내 안에 온전한 이 앎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앎이기 때문이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19
2018년 4월 18일 오전 09:40 고향 떠나면 고생이건만 고향 떠나 있는 줄도 모른 채 떠도는 어리석음 오직 본향 여기에서 온전히 살기 그것이 전부다 이것이 전부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18
2018년 4월 17일 오전 09:17 그렇습니다 지금 여기가 전부입니다 모든 것입니다 내가 전부입니다 너가 전부입니다 그것을 알면 됩니다 그것이 삶입니다 진짜를 예찬함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