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Mt11,28-30

awarener 2022. 7. 14. 06:05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내 생각 내 고집 내 습관

내 것, 나라고 하는 것을 지키려 하기에 힘이 든다

 

온몸에 마음에 생각에

힘이 잔뜩 들어간 채 

고군분투하며 사는 것을

삶이라 여긴다

 

삶은 어렵고

온갖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기에

죽을 만큼 모든 걸 쏟아부어야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긴다

 

예수님은 단지 

나의 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무엇이 삶을 힘들게 하고 있나

다름 아닌 나다

누구의 탓도 아니다

 

죽음 앞에 섰을 때에야

잘못 살았음을 알지만 이미 늦다

 

예수님께 물어보라

예수님의 생각에 얹혀 살아 보라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무엇을 행복이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