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내 마음 내 생각은 곳간이다
온갖 생각들이 얽히고 쌓여
주님이신 예수님으로 살기를 방해한다
주님을 몰랐을 때의 온갖 관념들 습관들이
곳간으로부터 나온다
오랜 기억을 부여잡고
고정된 관념과 편견을 부여잡고
예수님을 니편 내 편 가르며
믿는다 한다
거짓을 말하는 거다
온전히 주님으로 깨끗해져서
주님만이 주인이 될 때
믿는다 말할 수 있다
신앙생활은
나의 곳간이 깨끗해지도록
나의 생각과 관념 기억 마음을
모조리 건져내는 것이다
나를 살펴
주님을 가로막는 것이 없도록
온전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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