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Mt1,1-16.18-23

awarener 2022. 9. 8. 06:05

 

 "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이는 드물다

진리를 알아 사는 이는 드물다

 

평판을 생각하고

안위를 염두하며

계산기를 두드린다

 

예수는

든든한 맏이도 아니었고

부모의 자랑이기보다 

위험이 되고 절망이 된 아들이다

 

오직 믿음만으로

예수를 품고 세상에 내주었기에 

마리아는 구세주의 어머니로 공경 받을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의 무지와 질시를 

예고된 아들의 곤경과 비참을

묵묵히 받아 들인

믿음과 지혜의 상징이 되었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가위 L12,15-21  (0) 2022.09.10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L6,39-42  (0) 2022.09.09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L6,20-26  (0) 2022.09.07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L6,12-19  (0) 2022.09.06
연중제 23주간 월요일 L6,6-11  (0)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