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눈앞만 보며 급급한 채 사는가
세상만 좇아 여유 없이 분주하고 성실한가
무엇을 위해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는
맹목이 살고 있다
부자가 되고 건강하고 명예를 얻고 권력까지 갖추면
성공한 삶이라 여긴다면
신앙은 단지 거기다
복을 가져다주는 도구라 인식한다면
가난하고 어리석은 채 사는 줄 알아라
나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고
오직 근원이신 하느님과 일치하며 사는 자만이
온전히 부유한 사람이다
무엇으로도 없어지거나 흩어지지 않는
영원한 재산을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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