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이는 드물다
진리를 알아 사는 이는 드물다
평판을 생각하고
안위를 염두하며
계산기를 두드린다
예수는
든든한 맏이도 아니었고
부모의 자랑이기보다
위험이 되고 절망이 된 아들이다
오직 믿음만으로
예수를 품고 세상에 내주었기에
마리아는 구세주의 어머니로 공경 받을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의 무지와 질시를
예고된 아들의 곤경과 비참을
묵묵히 받아 들인
믿음과 지혜의 상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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