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마음대로 살아 놓고
욕심껏 닥치는 대로 살았으면서
하느님 탓을 한다
나한테 왜 이러냐고 따진다
거두어 달라 청한다
좋은 것만 달라 간청한다
자신을 보라
무엇을 따르고 있는지 보라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지 보라
제 생각과 고집과 욕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온전히 일치되어
주님을 따르는 삶이 되면
단지 "예" 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음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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