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느님 사랑은 경계 없음이다
무한대라는 뜻이다
생각으로 잣대를 정하고 선을 긋고
경중을 따지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
내 것 내 이익 나의 시각에 고정된
가치 기준과 생각으로는
하느님 사랑을 이해할 수 없다
사람은 봉사가 목적이 되지만
하느님의 일이 목적인 사람은
봉사라는 인식조차 없다
하느님의 사랑을 잃고 있는 경우라면
무엇이 되었든
어디가 되었든
하느님 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경계를 허문다
손익을 따지거나
이해를 따지지 않는다
하느님의 사랑을 사는
하느님의 일만이
자신의 일이기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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