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대림 제4주간 화요일 L1,26-38

awarener 2022. 12. 20. 06:05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 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의 기도는

자신의 안위와 복락이다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말이 이루어지기를 빈다

 

하느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과 세상을 믿기에 그렇다

 

하느님의 자녀는

하느님을 향한 기도는

오직 진리이신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나를 내어 드리는 것이다

 

생각이 이해하지 못해도

세상이 알지 못한다 해도

 

나를 온전히 

내맡기는 것이다

봉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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