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대림 제4주간 목요일 L1,46-56

awarener 2022. 12. 22. 06:05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진리를 아는 자의 기도는

진리를 찬양하고

진리를 경외한다

진리 안에서

만유가 자유롭고 온전함임을 알아

감사로 가득하다

 

진리를 모르는 자의 기도는

자신의 욕망을 찬양하고

자신이 누릴 복락을 취사선택하고

그것을 경외한다

 

자신의 통제 안에

삶을 가두고

전전긍긍 사투를 벌이듯

자신과 세상과 씨름한다

 

그의 기도는 언제나

살려 달라

좋은 것을 달라

간청하느라 허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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