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이 일어나는 날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 하게 될 것이다." 한편 즈가르야를 기다리던 백성은 그가 성소 안에서 너무 지체하므로 이상하게 여겼다. 그런데 그가 밖으로 나와서 말도 하지 못하자, 사람들은 그가 성소 안에서 어떤 환시를 보았음을 알게 되었다." ~~~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였다."
사람의 생각과 지식 체계 안에서
하느님을 말하고 이해한다
진리를 말하고 이해한다
진리이신 하느님은
사람의 생각
그 범주로 이해되는 세상이 아니다
가장 높고 한없는 크기이기에
하늘이 하느님으로 상징될 뿐이다
사람의 앎이 그것만큼이다
하느님을 주인으로 믿고
고백하는 삶은
내 생각과 지식을 모두 놓아야 한다
오직 텅 비어
가난한 자 되어야
주님으로 흠씬 채워져
내가 아니라 그분께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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