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대림 제4주간 월요일 L1,5-25

awarener 2022. 12. 19. 06:05

 

 

 " "보라,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이 일어나는 날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 하게 될 것이다." 한편 즈가르야를 기다리던 백성은 그가 성소 안에서 너무 지체하므로 이상하게 여겼다. 그런데 그가 밖으로 나와서 말도 하지 못하자, 사람들은 그가 성소 안에서 어떤 환시를 보았음을 알게 되었다." ~~~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였다."

 

사람의 생각과 지식 체계 안에서

하느님을 말하고 이해한다

진리를 말하고 이해한다

 

진리이신 하느님은

사람의 생각

그 범주로 이해되는 세상이 아니다

 

가장 높고 한없는 크기이기에

하늘이 하느님으로 상징될 뿐이다

사람의 앎이 그것만큼이다

 

하느님을 주인으로 믿고

고백하는 삶은

내 생각과 지식을 모두 놓아야 한다

 

오직 텅 비어

가난한 자 되어야

주님으로 흠씬 채워져

내가 아니라 그분께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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