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하느님의 말씀 주일 L12,35-40

awarener 2023. 1. 22. 06:0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생각에 습관에 욕망에

휩쓸려 사는지

지켜보아야 한다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아무런 판단 없이

알아차려 사는 것이

깨어있는 것이다

 

생각과 습관과 욕망은

나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도 아니다

 

진리이신 하느님을

진리의 가르침을

가로막는 것이

생각이며 습관이며 욕망이다

 

깨어 있어라.

언제 어느 때에나 깨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