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3주간 월요일 ML3,22-30

awarener 2023. 1. 23. 06:05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사람은

굳고 왜소한

제 생각 안에서

평생을 산다

 

그것이 절대인 것처럼

진리인 것처럼

생각을 벗어나면

큰일 날 것처럼

매여 종살이 한다

 

그 잣대로 진리를

가늠하고 판단한다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진리이신 하느님은

성령께서는

지식 안에 있지 않다

앎으로 헤아릴 수 없다

 

나라는 인식

보고 듣고 말하는 시스템

너머에 드러나신다

 

진리만이

성령만이 오롯이

전체로서 여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