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생각하고
세상이 생각하는 대로 생각하는 것을
정상이라 여긴다
정상 비정상이라는 규정은
진리가 아니라 사람들이 정했다
진리는 한 번도 사라진 적도
감추어진 적도 없지만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한다
보고 듣고 감각하는 것만을
생각하고 인정하고 현실이라 믿고
진리라 여기기 때문이다
3차원의 조건으로 살기에
3차원의 경험 안에서 모든 것이
인지되는 한계를 모르는 것이다
진리는
세상을 있게 한 근원이다
그 진리를 가리키는 예수님을
사람들의 인식 구조로는 알 수가 없다
사람의 생각과 방식이
뒤로 빠져야만 비로소
진리는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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