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사람은
굳고 왜소한
제 생각 안에서
평생을 산다
그것이 절대인 것처럼
진리인 것처럼
생각을 벗어나면
큰일 날 것처럼
매여 종살이 한다
그 잣대로 진리를
가늠하고 판단한다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진리이신 하느님은
성령께서는
지식 안에 있지 않다
앎으로 헤아릴 수 없다
나라는 인식
보고 듣고 말하는 시스템
너머에 드러나신다
진리만이
성령만이 오롯이
전체로서 여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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