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시니, 그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 제자들이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다음에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사람들은 사천 명 가량이었다."
가진 것에 대한 감사
온전성에 대한 감사를 안다면
화수분처럼
온갖 것이 넘쳐나고 있음을 안다
그저 누리고 있음을 안다
미리 염려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제 때에 제 필요를 채우며 산다
하느님의 법칙이다
사람의 생각이 나서서
온갖 것을 도모하는 한
앞질러 걱정하고 분주히 서두르는 한
하느님의 법칙은 작동되지 않는다
자신이 가로막는 것이다
제 생각과 계산법과 요량이
축복과 은총을 방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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