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진리에 대한
근원에 대한
간절한 갈망은
진리로의 초대다
보고 듣는 대로
욕망에 휘둘리고
생각이 닥치는 대로
그것이 현실이며
절대인 줄 아는 자는
진리를 찾지 않는다
진리가 엄존함을 모른다
진리를 갈구할 때
나는 이미 근원이며
진리의 편이다
무엇을 원하는지 들여다 보라
진리인지
욕망에 끌려 다니는 생각인지
깊이 온전히
알아차려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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