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사순 제5주간 토요일 J11,45-56

awarener 2023. 4. 1. 06:05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많은 사람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려고 파스카 축제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예수님을 찾다가 성전 안에서 모여 서서 서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가 축제를 지내러 오지 않겠소?" "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세상이 생각하는 대로

어둠에 혼란에 무지에

휩싸인 채 살면서

모르고 있다

 

자신의 관념을 따르고

제 안녕을 지킬 수 있다면

무엇이 제물이 되든

상관 없다

 

사회적 약자든

주님이 되었든

책임을 전가하고

대신 희생해 주면 된다

나만 아니면 된다

 

그런 자들이

정성되이

정결례를 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어리석은 자들의 믿음

종교 행위가 그러하다

 

자신을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믿음이든

삶이든

맹목이 되고 만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주간 월요일 J12,1-11  (0) 2023.04.03
주님 수난 성지 주일 Mt26,14-27,66  (0) 2023.04.02
사순 제5주간 금요일 J10,31-42  (0) 2023.03.31
사순 제5주간 목요일 J8,51-59  (0) 2023.03.30
사순 제5주간 수요일 J8,31-42  (0)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