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사순 제5주간 수요일 J8,31-42

awarener 2023. 3. 29. 06:05

 

 "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

 

진리를 알고 

진리를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를 잇는 생각들이

진리인 것처럼

고집이 살고 있다

 

근거 없는 속설을 믿는

두려움이 살고 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온전히 믿는 사람은

 

속설과 고집과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된다

 

하느님과 하나이기에

명징히 깨어

두려움이 없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물처럼

솜털처럼

가볍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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