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부활 제5주간 목요일 J15,9-11

awarener 2023. 5. 11. 06:05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으로 인한 기쁨은

세상이 주는 기쁨에

비할 수가 없다

 

하느님 사랑을 아는 이는

흔들림이 없다

 

세상에서

사랑을 얻고

이름을 얻고

관심을 얻으려

안달하지 않는다

 

그저 산다

그분이 살기에 

그분으로 비롯되기에

그저 산다

 

온전한 사랑 안에 있기에

그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