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J20,1-2.11-18

awarener 2023. 7. 22. 06:05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 "

 

진리와의 동행만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신앙생활이다

 

제 생각을 좇고

제 안위만을 바라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주님을 부적 삼고

주님을 하인처럼 부리는

무지와 어리석음이 사는 한

진리는 멀다

 

진리만을 바라고

진리만을 살고 있는지

제 복락을 바라고

제 생각만 믿는지

들여다 보라

 

부활의 목격자는

바로 이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