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Mt11,28-30

awarener 2023. 7. 20. 06:05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

 

생각에 묶여

생각 안에서

헤매는 것이 고생이다

 

생각은

생각이 주인처럼

군림하는 줄 모르고 있다

 

생각은 도구다

생각을 비켜야

하느님이 보인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사는 것을 안다

 

나는 그저 살면 되는 은총을

비로소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