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 "
진리와의 동행만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신앙생활이다
제 생각을 좇고
제 안위만을 바라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주님을 부적 삼고
주님을 하인처럼 부리는
무지와 어리석음이 사는 한
진리는 멀다
진리만을 바라고
진리만을 살고 있는지
제 복락을 바라고
제 생각만 믿는지
들여다 보라
부활의 목격자는
바로 이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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