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내 소유물을 지키고 확장하고
내 생각을 좇아 산다
하느님의 역할은
그것을 보증해 주는 것이라
믿는다
신앙이 오래될수록
도그마에 매이고
두려움에 포위된다
제 생각만 강화되고
생각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올바른 믿음이 없다는 것이다
진리를 알 때
내 가족 내 것 내 생각이라는
고집과 망상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해방되지 못한 자
대자유를 모르는 자는
하느님을 모르는 자이다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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