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
하느님이 거하시는
나의 집에 산다는 것은
내 안의 나쁜 것들을
가려내는 것이다
환히 비춰
밝히 드러내는 것이다
온갖 것을 끌어모아
생각이 되고
생각에 끌려 다니는
어리석음을 청산하는 것이다
오직 하느님 뜻대로
그분이 사시도록
나를 비워
온전히 내어 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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