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Mt14,1-12

awarener 2023. 8. 5. 06:05

 

 

 "소녀는 자기 어머니가 부추기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이리 가져다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임금은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어서 그렇게 해 주라고 명령하고, 사람을 보내서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개 하였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게 하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가져갔다."

 

어리석음이 대를 잇고

욕망이 대를 잇는다

 

내 가족 내 것

내 체면 내 이익을 지키라고

교육한다

 

하느님을 믿지 못하고

제 생각만 세상만

믿고 사는 자가

죄인 줄 모른 채 저지르는 죄다

 

사람의 모든 생각과 행위의

잣대는 근거는

하느님이시다

 

사람이 사는 목적은

진리를 알고

하느님을 아는 것이다

 

진리를 살고

하느님을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