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는 자기 어머니가 부추기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이리 가져다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임금은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어서 그렇게 해 주라고 명령하고, 사람을 보내서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개 하였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게 하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가져갔다."
어리석음이 대를 잇고
욕망이 대를 잇는다
내 가족 내 것
내 체면 내 이익을 지키라고
교육한다
하느님을 믿지 못하고
제 생각만 세상만
믿고 사는 자가
죄인 줄 모른 채 저지르는 죄다
사람의 모든 생각과 행위의
잣대는 근거는
하느님이시다
사람이 사는 목적은
진리를 알고
하느님을 아는 것이다
진리를 살고
하느님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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