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4주간 월요일 ML5,1-20

awarener 2024. 1. 29. 06:05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쇠사슬도 끊고 족쇄도 부수고, 밤낮으로 무덤과 산에서 소리를 지르며 돌로 제 몸을 치곤 하였다. 그는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엎드려 절하며, 큰 소리로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합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만유의 본성이 

진리이신 하느님이기에

만유는 안다

 

본성과 하나 되는 것이

궁극을 사는 것임을.

 

악령조차 바르게 되기를

원한다

온전한 삶을 원한다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만 

자신의 무지를 모른 채

진리 위에 자리한다

 

제 능력과 제 꾀로 산다고

착각하며

진리를 다스리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