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3주간 토요일 ML4,35-41

awarener 2024. 1. 27. 06:05

 

 

 

  "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믿음 반대는 두려움이다

만유의 주인이신 

주님을 모르는 무지로부터

두려움은 자란다

 

두려움의 바탕에서

보고 듣고 생각한다

주님을 정의한다

세상을 정의한다

 

만용도 두려움도

믿는 이의 것이 아니다 

 

그저 맡겨 살지 않는다면 

두려움을 믿고

두려움에 내몰려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