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라라."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단정히 차려입고
제단 앞에 나선다
외모가 말쑥하다고
내면이 말쑥한 것은 아니다
다듬고 포장한 나를
주님께 봉헌하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감추지 말고 내 전체를
고해야 한다
온전한 드러냄이 온전한 회개다
합리화하고 변명하고 속여도
주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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