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각자가 져야 하는 십자가란
처절한 자기 성찰이다
자신의 낱낱을 온전히
주님께 통과시키는 일이다
스스로 면죄부를 주는
자기비판과 반성과 요식 행위가 아니다
'나'라는 질긴 고집과 인식과 습이
죽는 일이다. 온전히 죽어 없어져야만
진짜 목숨을 진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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