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3일 오전 08:55 '내'가 얹혀진 곳은 본질이 아닌 곳이었다 걱정과 두려움과 미움과 분노가 뒤섞인 위에 '내'가 내 삶을 올려 놓고 웃고 울며 매달려 있었던 것이다 그것과의 분리는 그것을 아는 것으로부터다 진짜 나의 자리 진짜 내가 얹혀 진리의 춤을 추어야할 자리 근원은 언제나 여기 이 자리에 있었.. 진짜를 예찬함 2018.02.03
2018년 2월 2일 오전 10:03 일 없음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 모르기에 에고가 쉼 없이 쏟아내는 일 거리에 끌려다녀야 삶인 줄 안다. 나의 본향 일 없으나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근원 無爲의 爲 우주의 원천이며 생명의 원천이며 하나이며 모든 것의 원천인 '나' 진짜를 예찬함 2018.02.02
2018년 2월 1일 오후 06:55 맑은 날, 흐린 날, 비오는 날, 태풍이 몰아치는 날 자연의 변화로만 겪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들여다보면 그 바탕의 그 근원의 진짜를 망각하게 할 변화무쌍이 펼쳐진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진리를 여여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그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우주에 진리의 꽃망울 하.. 진짜를 예찬함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