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 하고 말하여라.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길에 나가 말하여라. '여러분의 고을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까지 여러분에게 털어 버리고 갑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 "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 나라를 사는 것이 지상과제다 세상의 일에 매여 보는 것이 듣는 것이 전부라 착각하는 어리석음과 불행은 없다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있다 내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