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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궁극을 모른다

진리는 전체인데만유의 근원인데나서지 않는다 소유를 따지고기간을 한정하는사람의 방식으로작동되는 것이 아니다 항구한 영원경계 없는 무한모든 곳에 모든 것인 궁극이다 사람의 생각과 방식이나서지 않아야 진리가 드러난다 생각은 궁극을 알 수 없다생각이 아는 것만 안다 생각을 비켜궁극에 이르는 길은생각을 지켜보는 것이다 몸 마음 감정 낱낱을직면하는 것이다 생각이 근원 아님을 알기 위하여근원을 알기 위하여 오직 알아차리기만 하라생각이 난리 치는 것을보고 또 지켜보기만 하라 흔들림 없는 궁극을알게 될 것이다 궁극밖에는아무것도 아님을알게 될 것이다

진짜를 예찬함 2024.06.15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Mt5,33-37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그분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위대하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생각은 언제나 이리 재고 저리 재고손익을 따진다 한정된 알음알이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절대라도 되는 것처럼맹종한다 미사여구를 달고개념을 만들고가치판단의 근거를 만든다 진리이신 하느님을 모르면서마치 전체를 아는 것처럼 나선다 지금 이 순간 언제나 어느 때나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밖에 ..

JESUS said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