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눈이 보는 것 귀가 듣는 것 생각이 생각하는 것을 현실이라 믿는다. 그에게 눈이 못 보고 귀로 들을 수 없고 생각으로 담을 수 없는 것은 비현실, 실재하지 않는 것이다 진실로 나는 무엇을 믿는가 진실로 나는 하느님의 어린양 인가 손에 잡히는 이익 사람들을 쥐락펴락하는 권력 부귀와 영화와 건강으로 하느님의 능력을 시험하고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 신앙의 깊이가 덜했는지 더 싹싹 빌어야 하는지 가늠한다 내가 믿는 것은 행복과 부귀와 영화이지 하느님이 아니다 지금 내 곁에 만져지지 않는 예수님을 믿는다 고백하고 하느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