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부활 제4주간 화요일 J10,22-30

awarener 2022. 5. 10. 06:05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눈이 보는 것 귀가 듣는 것

생각이 생각하는 것을 현실이라 믿는다.

 

그에게

눈이 못 보고 귀로 들을 수 없고

생각으로 담을 수 없는 것은

비현실, 실재하지 않는 것이다

 

진실로 나는 무엇을 믿는가

진실로 나는 하느님의 어린양 인가

 

손에 잡히는 이익

사람들을 쥐락펴락하는 권력

부귀와 영화와 건강으로

 

하느님의 능력을 시험하고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

신앙의 깊이가 덜했는지 더 싹싹 빌어야 하는지

가늠한다

 

내가 믿는 것은

행복과 부귀와 영화이지

하느님이 아니다

 

지금 내 곁에 만져지지 않는 예수님을 믿는다 고백하고

하느님 아버지와 내가 하나라 말하는 것은

거짓을 말하는 것이다

 

진실로 하느님의 어린양이라면

하느님의 음성을 알고 

하느님의 마음을 알고

하느님께 맞갖은 

나여야 한다

 

오직 하느님만이

나의 중심이며

나의 전체가 되어야 한다

그 어떤 것도

나의 중심을

나의 전체를 뺏을 수 없다

 

나의 중심에 무엇이 있나

나의 전부를 무엇이라 말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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