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4일 오전 09:38 완전한 공간에 쓰레기를 차곡차곡 채우고 그 위에 멋지게 덧칠을 해서 이름표를 단다 헉 이제 이름표를 떼고 쓰레기들을 하나씩 치운다 비로소 진짜가 드러난다. 그것이 나다 진짜를 예찬함 2018.02.24
2018년 2월 22일 오전 09:40 흔들리는 그것이 아니다 흔들리는 끝에 서서 절망하고 환호하는 자가 누구인가? 서 있는 뿌리 굳건한 중심 그 바탕 그것이 나이다. 진짜를 예찬함 2018.02.22
2018년 2월 21일 오전 11:21 진리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 모든 것의 바탕 시원을 아는 것 지금 여기의 온전성을 목도 하는 것 이것이 모두이며 나 임을 아는 것 진짜를 예찬함 2018.02.21
2018년 2월 20일 오후 12:00 오직 중심에서 본질 본향에서 그 여여함 웅장함 말로 할 수 없는 모든 것의 총합이며 모든 것의 바탕 내가 여기에 있다 진짜를 예찬함 2018.02.20
2018년 2월 18일 오전 10:50 모든 것이며 온전함이며 무한의 살아있음 그것으로부터 내가 호흡을 하고 내가 잉태되고 내가 살아가고 있다. 나는 그것이다. 그것이 나이다. 진짜를 예찬함 2018.02.18